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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혼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즐기고 싶다면 비씨카드의 특전을 살펴보자. 비씨카드는 ‘비씨카드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라는 제목으로 신혼여행 특가 잔치를 벌이고 있다. 이 행사는 비씨투어 여행사를 통해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특가 신혼여행지는 하와이와 남태평양ㆍ동남아시아 등이며 1인당 여행비가 정상가보다 20만~80만원 안팎으로 할인된다. 그 중 사이판섬의 사이판PIC리조트 5일 여행(슈피리어룸, 전식 호텔식 식사)은 정상가보다 50만원 할인된 1인당 약 99만원에 다녀올 수 있다. 또 방콕ㆍ파타야 5일 여행은 24만원가량 할인된 1인당 약 75만원에, 세부 막탄샹그릴라리조트 5~6일 여행은 약 30만원 할인된 1인당 109만원선에서 즐길 수 있다. 또 몰디브의 클럽메드카니 4박6일 여행상품(슈피리어룸, 미니바 매일 무료 리필 등)은 정상가보다 약 80만원 할인된 1인당 213만원선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발리, 푸껫, 마닐라, 보라카이, 하와이 마우이 등의 허니문 상품이 할인 가격으로 출시돼 예비부부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비씨카드 회원은 또 일부 여행상품을 조기 예약할 경우 추가로 3%의 할인 서비스와 소정의 축의금, 에스티로더 여행용 화장품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비씨카드는 이달 말까지 이사철과 결혼시즌을 맞아 에이스침대 2~3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 중이다. 전국 에이스침대 대리점에서 5만원 이상 구입시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및 일부 매장은 적용에서 제외된다. 비씨카드는 아울러 이달 말까지 ‘미리봄 페스트’라는 제목으로 에버랜드 이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뒤 비씨학생증카드로 애버랜드이용권을 결제하면 자신을 포함해 2인까지 30%(주말)~50%(평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비씨학생증카드로 결제한 영수증과 학생증을 에버랜드 정문의 인포메이션센터에 제시하면 선착순 3,000명까지 ‘여행용 키트’를 선물로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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