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영애 남편 "아내 연예활동 존중해줄것"


톱스타 이영애(사진)의 남편 정모씨가 이영애의 학업과 연예활동에 대해 이영애의 의사를 존중해 줄 것이며 아이는 생기면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입국한 정씨는 4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 뉴스타임과의 인터뷰에서 “학교는 당분간 다녀야 되겠죠. (향후 연예 활동은)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건데 본인 의사를 존중해줘야죠”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현재 한양대 대학원 연극영화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가족 계획에 대해 그는 “생기면 낳아아죠”라고 짧게 답하며 팬들이 궁금해 하는 두 사람의 결혼 과정 등은 적절한 시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저는 일반 사회인이고 이영애씨는 공인이니 잘 조치할 것”이라며 “좋은 말도 해주고 그래야지. 뒷담화하고 그러면 화근이 돼서 싸움 난다. 그래서 이혼하는 거고…”라며 높은 관심에 부담스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정씨는 또 “감사한데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 내가 피하고 그런 사람이 아닌데 하도 옛날에 시달린 적이 있어서…”라며 카메라를 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그는 회의 때문에 잠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영애와는 함께 살 계획임을 전했다. 이영애와 남편 정씨는 지난달 24일 미국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