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안경렌즈 제조업체 케미렌즈가 나들이 활동이 많은 가을철을 맞아 자사 주력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1일 케미렌즈는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케미퍼펙트UV’ 렌즈를 알리기 위해 골프장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케미렌즈는 오는 22~25일까지 남촌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에서 ‘케미퍼펙트UV ’체험 이벤트를 연다. 케미렌즈는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일반 선글라스용 렌즈와 ‘케미퍼펙트UV’ 렌즈의 자외선 차단 성능을 비교하는 시연회를 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외선 관련 지식 OX퀴즈 대회도 마련해 1등에게는 ‘케미퍼펙트UV’렌즈가 장착된 선글라스를 제공하는 등 1,000여명에게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케미렌즈는 지난달 18~20일에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자외선 차단렌즈인 ’케미퍼펙트UV’의 홍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유명 골프대회에서 주력제품인 자외선 차단렌즈인 케미퍼펙트 UV 렌즈 시연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알리는 상당한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케미렌즈, 한국여자프로골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케미퍼펙트UV’ 체험 행사
입력2015-10-21 10:55:46
수정
2015.10.21 10:55:46
백주연 기자
"> viewe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핫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