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1일 자사 농구단인 'KT 소닉붐' 홈 경기장에서 경기 종료 후 '기가 무비 패스티벌(Fast+Festival)'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가 무비 패스티벌(Fast+Festival)'은 25일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 종료 때까지 매달 1회 주말 홈 경기일에 진행한다. 영화는 최신 대작을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상영작 정보는 22일 이후 올레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당일 구내 매점에서 음료를 구입한 사람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료 팝콘을 선사한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스포츠와 영화를 결합한 '스포시네마'를 KT만의 새로운 경기 관람 트렌드로 만들어갈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기가 무비 패스티벌(Fast+Festival)'은 25일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 종료 때까지 매달 1회 주말 홈 경기일에 진행한다. 영화는 최신 대작을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상영작 정보는 22일 이후 올레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당일 구내 매점에서 음료를 구입한 사람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료 팝콘을 선사한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스포츠와 영화를 결합한 '스포시네마'를 KT만의 새로운 경기 관람 트렌드로 만들어갈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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