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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짜는 ISA 포트폴리오] 트러스톤자산운용, 트러스톤 亞장기성장주펀드

亞 투자펀드 수익률 넘버원

연 3~6% 기대 상품 줄이어… 수익의 제왕

트러스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의 '트러스톤 아시아 장기성장주 펀드'는 일본·홍콩·싱가포르와 같은 아시아 선진시장과 중국·한국·대만·인도네시아 등 이머징 시장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이 펀드의 최근 1년(1월4일 기준, 제로인) 성과를 보면 환노출형은 17%, 환헤지형은 9%로 국내에 출시된 아시아 투자펀드 가운데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중국 증시가 폭락하며 아시아 증시가 충격에 휩싸였지만 선방하는 모습이다.

우수한 성과의 비결은 탄탄한 리서치에 기반을 둔 분산투자전략에 있다. 이 펀드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절반 이상을 일본(52%)과 홍콩(8%)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21%), 한국(10%) 등에도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 펀드는 MSCI AC 아시아지수를 추종하면서도 구조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종목이면 적극 편입하고 있다. 3년 이상 아시아 헤지펀드 운용 경험을 보유한 트러스톤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이 종목 분석에 지속적인 도움도 주고 있다. 이 펀드는 최근 중산층 확대와 산업·사회의 구조적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경쟁력 우위를 보이는 일본의 기계부품·첨단소재에 투자하고 있다. 업종별 투자 비중(2015년 10월 말 기준)을 살펴보면 정보기술(24.8%), 산업재(22.8%), 임의소비재(22.6%) 순으로 높다.

이 펀드는 국내 최초로 자기자본이 공모펀드에 투입된 상품으로 유명하다. 트러스톤운용은 이 펀드에 고유자금 110억원을 투입해 책임운용을 추구하고 있다. C클래스로 펀드에 가입하면 연 2.27%의 보수를 지불한다. KDB대우증권·하나금융투자·현대증권·키움증권·NH투자증권·펀드슈퍼마켓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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