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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 베어링운용 '글로벌 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

주식·채권·통화 투자비중 유연하게 조절

베어링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은 22일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글로벌 다이나믹 자산배분 펀드'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세계 여러 국가의 주식과 채권을 중심으로 투자하며 통화·파생상품·부동산 등에도 일부 자금을 넣는다. 다양한 자산의 장단기 수익률을 예측하고 상대 매력도를 비교 분석해 상황에 따라 투자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에 설정됐으며 현재 설정액은 160억원을 웃돌고 있다.



글로벌 다이나믹 자산배분 펀드의 수수료는 1.7175%이며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에 대한 수수료가 발생한다. 90일 미만 환매의 경우 이익금의 30%를 물도록 돼 있다. 또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킴 도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 멀티에셋 대표는 "연초부터 증시가 출렁이면서 앞으로도 시장 변동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은 국면에서 자산배분 상품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것이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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