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3,000억원을 돌파했다.
에넥스는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3,083억원으로 전년보다 17.7% 늘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9.4% 늘어난 81억원, 당기순이익은 67.7% 증가한 84억원을 기록했다. 에넥스는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사업부 재편을 통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왔다. 특히 스마트 영업부의 직영전용 브랜드인 '뉴 스마트(New Smart)'가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에서 30% 넘는 매출 성장을 이뤄내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또 책임사업부제를 도입하고 통합사이트 개편으로 온라인 제품을 강화하면서 온라인, 오피스, 인테리어 가구 등 대부분의 사업분야의 성장률이 두자릿수를 넘었다. /강광우기자
에넥스는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3,083억원으로 전년보다 17.7% 늘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9.4% 늘어난 81억원, 당기순이익은 67.7% 증가한 84억원을 기록했다. 에넥스는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사업부 재편을 통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왔다. 특히 스마트 영업부의 직영전용 브랜드인 '뉴 스마트(New Smart)'가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에서 30% 넘는 매출 성장을 이뤄내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또 책임사업부제를 도입하고 통합사이트 개편으로 온라인 제품을 강화하면서 온라인, 오피스, 인테리어 가구 등 대부분의 사업분야의 성장률이 두자릿수를 넘었다. /강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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