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위아, 본격적인 성장세 기대-키움증권

현대위아에 대해 본격적인 성장세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키움증권은 현대위아에 대해 이 같이 분석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완성차의 중국 판매 부진과 구매세 인하로 인한 산동공장 가동률 하락으로 1·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가능성이 있다”며 “2·4분기부터 매출 성장성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지만 시장이 기대하는 높은 성장성은 내년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서산 디젤 공장은 현대, 기아차 엔진 공장 업그레이드와 맞물려 첫해부터 100%의 가동률이 기대된다”며 “연간 65만대 수준의 부변속기 캐파도 4륜구동 판매 증가와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과 맞물려 증설과 함께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