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호타이어, 경영권프리미엄 부각…목표가 상향조정-유진증권

금호타이어에 대해 채권단의 지분매각 구체화로 경영권 프리미엄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유진투자증권은 금호타이어에 대해 이 같이 분석하고,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는 8,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언론매체에서는 채권단인 산업은행 입장이 금호타이어 지분 42%에 대한 매각 타당성을 2개월간 검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며 “산업은행이 요구하는 경영권 프리미엄 크기에 따라 매각가는 변동적”이라고 말했다. 장문수 연구원은 “중국 공장 분할매각 등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다양화하고 매각 의지가 커 보여 주가 측면에서 경영권 프리미엄 부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