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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불매운동 확산, 전원책 “미국이었으면 10년 이상 처벌”

옥시 불매운동 확산, 전원책 “미국이었으면 10년 이상 처벌”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 발생 이후 5년 만에 옥시 측이 사과했지만,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아 옥시의 불매운동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2일 옥시레킷벤키저 한국법인장인 아타 샤프달 대표는 “옥시 제품을 사용한 뒤 1, 2등급 장애 판정을 받은 피해자들은 피해 보상을 할 계획”이라고 밢효했다.

공식 입장 발표에도 피해자들을 비롯한 대부분의 이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이전부터 옥시 측에서 위기 회피용 움직임이 여러 차례 포착됐기 때문.



한편 전원책 변호사는 “옥시 제품을 이용한 소비자들이 피해 사례를 게시판에 올리며 해명을 요청했는데, 옥시에서 그 글들을 모두 삭제했다”며 “미국이었으면 역 10년 이상의 처벌을 받았을 일”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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