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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및 프랑스 순방 경제사절단 발표

김인호 무역협회장 등 경제단체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총 166개사 참여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박근혜 대통령의 에티오피아·우간다·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단체장을 포함한 공공기관·단체 44개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조성진 LG전자 사장 등 대기업 22개,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회장, 김향원 네오탑 회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 중소·중견 102개 등 총 166개사로 구성됐다.

아프리카는 인프라 사업관련 플랜트, 섬유·신발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총 111개사가 선정됐다. 유형별로는 △대기업 14개 △중소·중견기업 65개 △공공기관·단체 32개이며, 업종별로는 △플랜트·엔지니어링 15개 △소비재·유통 14개 △기계·자동차 부품 14개 △보건·바이오 11개 △에너지·환경 8개사 등이 포함됐다.

프랑스는 △SW·모바일앱 등 IT·보안 △바이오·의약품·의료기기 등 보건분야 △화장품·주얼리 등 뷰티산업 등을 포함한 총 101개사가 선정됐다. 유형별로는 △대기업 12개 △중소·중견기업 69개 △공공기관·단체 20개이며, 업종별로는 △소비재·유통 25개 △보건·바이오 13개 △기계 7개 △전기·전자 7개 △IT·보안 5개사 등이 포함됐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무역협회(에티오피아), 대한상의(우간다, 케냐), 전경련(프랑스)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포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아프리카 3개국, 프랑스)가 주최하는 일대일 상담회 등에 참가하게 된다. 일대일 상담회는 이달 27일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30일 우간다, 31일 케냐, 다음달 2일 프랑스에서 개최된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프랑스를 각각 방문한다. /세종=이상훈기자 s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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