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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6년 연속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 배출





이노션이 세계 최고 권위의 ‘칸 라이언즈 국제광고제’에 3명의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이로써 이노션은 2011년부터 6년 연속으로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을 배출하게 됐다.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제레미 크레이건(사진) 부사장, 김종필 서울 본사 넥스트솔루션본부장, 호주법인 제작전문임원 데이브 킹이 오는 18일 개막하는 2016 칸 국제광고제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고 14일 밝혔다. 칸 광고제 심사위원은 수상 경력이 있는 광고사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광고제 조직위원회가 선정한다. 칸 광고제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업계로부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인 셈이다.

제레미 크레이건 부사장은 ‘티타늄 및 통합’ 부문의 심사를 맡을 예정이며, 김종필 이사와 데이브 킹은 사이버 부문과 다이렉트 부문 심사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특히 제레미 크레이건 부사장이 심사하는 티타늄 및 통합 부문은 칸 국제광고제에서 가장 주목 받는 부문으로, 국내 광고대행사 임직원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티타늄 및 통합 부문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에 있어 업계의 판도를 바꿀만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 제작된 광고 출품작을 평가한다.



한편 올해로 63회를 맞는 칸 국제광고제는 지난 4월21일 출품작 모집을 마쳤으며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전 세계 90여 개국, 1만 여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총 3만7,000개가 넘는 작품이 출품됐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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