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원본증명 서비스 개시

중소기업청은 12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기업의 핵심기술과 전자파일 형태의 제안서, 개인의 아이디어까지 보호받을 수 있는 원본증명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담기관으로, 그 동안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통해 기술설계도와 보고서, 저장매체 등 핵심 기술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특허청으로부터 원본증명서비스 기관으로 지정 받아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

원본증명서비스는 특허청이 운영 중인 제도로, 기업과 개인이 보유한 영업비밀의 전자지문만을 원본증명기관에 등록해 해당 영업비밀의 존재와 소유자. 보유 시점을 입증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홈페이지(https://proof.kescrow.or.kr)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11월 11일까지 1개월간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