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순실 국정조사 앞서 박지원 “박근혜는 하야하지 않아, 부전자전 18년”

최순실 국정조사 앞서 박지원 “박근혜는 하야하지 않아, 부전자전 18년”




최순실 국정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박지원 위원장이 새누리당을 압박해 눈길을 끈다.

박 위원장은 최순실 국정조사가 진행 중인 6일 자신의 SNS에 “박근혜대통령은 절대 하야하지 않습니다. 오직 탄핵입니다.”라며 “부전자전?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은 민정이양, 3선 개헌, 유신 선포로 18년 집권했습니다. 그 아버지로부터 배운게 장기집권입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자신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까?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거짓말입니다. 4차 대국민담화를 준비한다고 하지만 또 속는 것입니다.”라며 4차 대국민담화에 대한 기대를 일축하고 나섰다.



이어 “한때 박근혜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에 새누리당이 현혹되어 얼마나 흔들렸습니까. 탄핵열차 빈 자리에 새누리당 의원들은 어서 탑승하세요.”라며 새누리당의 탄핵 참여를 재차 강조했다.

[사진=박지원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