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은 신메뉴 ‘퐁듀불금피자’(사진)가 출시 20일 만에 5만 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퐁듀 시리즈에서 제공되는 블루치즈퐁듀에 불고기와 김치, 핫치즈퐁듀를 더한 메뉴다. 퐁듀 시리즈는 ‘불금피자’와 함께 ‘빠질 빠에야’, ‘매울 빠에야’, ‘베이컨 체다’, ‘핫치킨’, ‘갈릭쉬림프’ 등 총 6종류로 구성됐다.
피자에땅은 퐁듀불금피자 출시를 기념해 이달말까지 퐁듀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퐁듀불금피자 라지 사이즈와 함께 퐁듀 시리즈 레귤러 피자(6종 중 택1), 콜라 세트를 3만2,900원에 판매한다. 퐁듀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해주며 2만 원 이상 주문시에는 모델 이수민의 2017년 달력을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퐁듀 피자 6종 중 퐁듀불금피자의 성장세가 가장 빠르다”며 “현재 판매 속도라면 조만간 10만 판 판매를 넘어 올해 300만 판 이상의 판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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