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멤버 송백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카레집도 덩달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사동에서 카레집을 운영하는 송백경은 오늘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있는 캡처 사진을 올리면서 “여러분 카레를 많이 드시면 각종 성인병과 암, 특히 치매 예방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니깐 카레를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송백경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카레집에서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혼성2인조 그룹 투애니원타임 결성!”이라면서 “급회동 갖고 다음달부터 활동 시작 안하기로 결정”이라고 작성했다.
지난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송백경은 “(자신의 카레집에) 빅뱅이 가끔 와서 밥을 먹고 가고, 투애니원 친구들도 워낙 카레를 좋아해서 원칙상 테이크아웃 안 되는데 해준다”면서 “돈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준다”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송백경이 방송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god 박준형, 김태우, 원타임 송백경, 신화 전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원타임 송백경은 “방송 활동을 재개할 생각은 없다”며 “YG 소속은 아니다. 작곡가로만 계약돼 있다. 음식점을 세 군데나 경영해서 하루가 짧다. 아르바이트가 도망가면 직접 설거지도 한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사진=송백경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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