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영상 콘텐츠로 고객 소통 강화 나서는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과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한우데이’를 맞아 한우와 관련한 잔잔한 에피소드를 웹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한 ‘한참은 더 따듯할 우리의 날들’을 제작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 올렸다.

이 콘텐츠 소재는 한우였지만 가족간의 애틋한 사연이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한 달만에 550만 뷰 이상의 시청횟수를 기록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추천(좋아요) 14만6천회, 공유 3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롯데마트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이달 초 뮤직드라마 후속편인 ‘아빠가 여기 있단다’를 선보였다.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의 바쁜 일상 속에서 토이저러스로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온라인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건강이 모든 것(Health is Everything)’ 이라는 모토와 관련한 동영상 콘텐츠도 이달 말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전국 122개 점포에서 동영상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각 지점에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와 같은 영상 기기를 추가 배치해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롯데마트, # 동영상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