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타’ 방송보고 하한가를 피한 사연이 여의도 증권가에서 화제
서울경제TV ‘톡스타’가 공개하는 제약바이오 ‘좋은 종목’ ‘나쁜 종목’ ‘이상한 종목’ [=>바로 확인하기]
미국 뉴욕증시는 지난 주말 상승했지만 국내 증시 특히 코스닥은 그야말로 우울한 하루였다.
줄기세포 관련주들의 대장격인 네이처셀이 식약청에서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을 반려하면서 ‘하한가’로 마감하며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하지만 법인자금을 운용하던 운영역인 박모씨는 하루 차이로 겨우 네이처셀에서 빠져나왔다. 정말 간발의 차이였는데 여의도 증권가에서 화제가 된 것은 ‘톡스타’의 종목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빠져나왔던 것이다.
사실 14일은 네이처셀 라정찬회장이 허가 승인 기대감을 피력한 날이었다. 이날 외국인들마저도 대규모 순매수를 보였지만 이 날 운영역 박모씨는 서울경제TV의 ‘톡스타’를 통해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의 대상 자체가 안 되는 관절염 치료제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을 듣게 된 것이다.
하지만 톡스타의 “상한가형제들”은 “네이처셀 하나만 가지고 모든 제약바이오를 평가하면 안 된다.”며 네이처셀 역시 아직 임상에 실패한 것은 아니라는 점과 일부 종목들의 경우 성과가 보인다고 말했다.
톡스타 “상한가형제들”의 제약바이오 투자의 3대 원칙 공개 [=>무료카톡방 참여하기]
마지막으로 톡스타의 “상한가형제들”‘은 “기관도 성공가능성을 장담하기 힘든 제약바이오 신약의 특성 때문에 섹터 전체를 분산투자하는 방법을 많이 쓰고 있다며 각 제약바이오 종목들의 임상 및 관련 주요일정을 반드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며 3대 원칙에 대해 힌트를 주었다.
톡스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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