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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한국투자증권 “웹툰 관련주 재조명 가능성”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13년 1,500억원 규모였던 국내 웹툰시장이 2016년에는 4,200억원, 2017년에는 5,820억원, 2020년에는 1조의 시장으로 연평균 성장률(CARG)이 31.1%의 급성장세를 시현 중.

-온라인화와 모바일화가 일상화됨에 따라 콘텐츠의 사회 파급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기 웹툰은 OSMU(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로의 가치 급부상.

-이처럼 웹툰의 지적재산(intellectual property)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것은 인기 웹툰의 경우 이미 작품 인지도와 팬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

-할리우드의 ‘어벤저스’ 시리즈, 국내의 ‘신과 함께’, ‘미생’ 등의 사례에 알 수 있듯이 웹툰 기반의 영상물 제작 시 흥행에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음.



-한국 웹툰산업은 해외시장에서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한 상태. 카카오페이지와 NHN엔터의 일본 웹툰 서비스가 각각 월간 거래액이 30억원 이상으로 급성장.

-K드라마, K팝, K게임에 이어 K웹툰도 한류 문화상품으로서 인기를 끌 가능성 충분. 더구나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는 웹툰 불법사이트의 단속과 모니터링 강화로 수익성 제고 여지가 커진 상황.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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