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폐위기 감마누, 재감사 '적정' 의견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던 코스닥 상장사 감마누(192410)가 재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감마누는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지난 2017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회계감사에서 ‘의견거절’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기한 내 재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해 지난 9월에는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를 결정하기도 했다. 다만 정리매매 기간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원이 인용했고, 거래가 중단된 상태였다. 감마누 측은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폐지 결정 이유인 감사보고서 미제출 사유가 해소됐다”며 “앞으로 상장유지와 거래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