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그널] 첫 사업모델 특례상장 추진 플리토 공모절차 돌입





사업모델 특례상장 추진기업 플리토가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나섰다.

플리토는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플리토는 언어서비스 플랫폼을 보유한 ‘언어 빅데이터’ 기업이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147만3,486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9,000~2만3,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최대 339억원이다. 수요예측은 다음 달 1~2일, 공모청약은 7~8일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플리토는 사업모델 기반 특례상장에 처음 도전하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장매력도 및 사업모델의 타당성, 사업경쟁력 등 사업성 항목을 평가받아 상장절차에 돌입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기술 진보에 있어 빅데이터가 필요한 만큼 플리토가 보유한 언어 빅데이터의 가치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김민석기자 se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