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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 세계적인 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PICK..온라인이 떠들썩

7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미드소마’가 세계적인 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TOP 10에 선정되었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유튜브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로튼토마토 유튜브




사진=케이티 페리 뮤직비디오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한 최고의 공포 걸작 ‘유전’ 아리 애스터 감독의 신작 ‘미드소마’가 세계적인 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가 발표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TOP 10에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로튼토마토는 총 25편에 달하는 공포영화 가운데 화제성 있는 작품들을 엄선해 총 10편을 선정한 것으로, 영화 ‘미드소마’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해외 언론과 평단의 관심과 더불어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미드소마’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들이 꾸준히 업로드 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준다. 특히 ‘미드소마’ 영상과 세계적인 뮤지션 케이티 페리의 ‘Never Really Over’ 뮤직비디오를 활용해 팬들이 직접 만든 ‘미드소마’ 바이럴 영상은 해외는 물론 국내 네티즌들에게도 호응을 이끌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킨다.



영화 ‘미드소마’는90년에 한 번, 9일 동안 이어지는 한여름 미드소마 축제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공포영화이다. 영화 ‘어스’의 조던 필 감독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역사상 가장 유니크한 영화”라고 극찬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유전’을 비롯해 ‘문라이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완성도 높은 화제작을 만든 할리우드 제작사 A24가 제작을 맡아 신뢰를 더한다. 플로렌스 퓨와 함께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잭 레이너, ‘레버넌트’ 윌 폴터, ‘패터슨’ 윌리엄 잭슨 하퍼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올해 가장 무시무시한 공포를 선보일 무시무시한 걸작 ‘미드소마’는 7월 11일 개봉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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