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시노펙스는 전 거래일보다 4.44% 상승한 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충남 청양군 정산정수장에서 올해 1월부터 정기 수질검사에서 방사성 물질이 우라늄이 검출됐다. 수돗물은 이런 상태 그대로 각 가정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노펙스의 자회사 시노펙스케미코아는 원자력 액체 폐기물 우라늄 농축 시스템에 사용되는 UF 필터를 개발해 한전원자력원료에 공급한 바 있다. 이 UF필터는 원자력 폐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법적 방류 기준에 맞게 물과 우라늄을 분리시키는 역할을 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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