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지역 제로페이 가맹점 곧 2만곳 돌파

부산지역 제로페이 가맹점수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주 안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수가 2만 곳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23일 밝혔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지난해 12월 100곳으로 출발한 뒤 지난달 25일 1만647곳으로 1만곳을 넘어선데 이어 이달 18일 기준으로 1만7,981곳으로 늘었다. 최근 들어 20여일만에 7,000곳 이상 증가한 것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부산은행 250개 지점과 손잡고 가맹점을 확보한 점과 시 자체 홍보가 가맹점 확보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앞으로 업무추진비를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방안과 온누리상품권을 모바일로 발행해 제로페이 시스템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부산=조원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