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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하반기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 선보일 것"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포트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하반기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CJ ENM(035760)에 대한 매수의견을 14일 밝혔다.

CJ ENM은 다양한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TV 광고 부문에서 7~8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양호한 성장률을 지속 중이다. 김현용 연구원은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쇼미더머니8, 일로만난사이 등 3·4분기 주력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부문은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유튜브, 티빙이 2·4분기 30%대 매출성장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김 연구원은 “2·4분기 무형자산상각비는 아스달을 포함하고도 지난 분기보다 5% 증가하는 데 그쳤고, 하반기에도 올해 제작비 증가분(700억원)의 추가 상각부담은 지난해보다 100억원 증가하는 수준으로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음악 사업부문의 전망도 밝다. 9월 25일 아이즈원의 일본 싱글 3집 발매와 4·4분기 국내 컴백 일정이 잡혀있다. 아이즈원은 8~9월 일본 5만석 규모 투어 포함 올해 누적 관객 8만명을 모객 중이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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