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한화의 2·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48.5% 감소했다”면서 “이는 한화케미칼 및 한화생명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부진과 더불어 방산 사업장 가동 중단에 따른 자체사업 영업이익 또한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가동이 중단됐던 방산사업장은 올해 4·4분기부터 가동이 본격화 되면서 자체사업의 실적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화생명의 경우 시장 금리 하락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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