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단성사 영화역사관에서 임권택(오른쪽부터) 영화감독, 원로배우 김혜자, 신영균 씨, 단성사 건립자인 백성학 회장, 정세균 의원, 이장호 감독 겸 한국영화100주년기념사업회 위원장 등 영화계 인사들이 개관 기념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한국영화의 탄생지인 단성사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이날 영화역사관으로 재탄생했다./오승현기자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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