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로구, 공영주차장에 비상벨 설치

서울 구로구 구로4동의 공영주차장에 설치돼 있는 안심비상벨./사진제공=구로구




서울 구로구가 공영주차장 내 범죄발생을 방지하고 긴급상황 발생 때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안심비상벨을 부착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안심비상벨을 누르면 신고자의 현재 위치가 구로경찰서로 즉시 전송된다. 동시에 112 종합상황실과 신고 전화가 자동 연결돼 경찰과 양방향 통화를 할 수 있다. 또 24시간 운영하는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무인통합상황실로 문자도 발송되며 주차장 내부의 경광등과 경보음이 작동해 위기상황임을 주변에 알린다.



고척근린공원 등 공영주차장 7개소에 총 28개의 비상벨을 설치했다. 구로구는 관내 13개 공영주차장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김정욱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