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회담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2016년 사드(THAAD) 배치로 한중갈등이 불거진 후 처음 방한한 왕 외교부장은 이날 강 장관과의 회담에 이어 5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일정 등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6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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