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께 칠곡경북대병원 음압격리 병동에서 여성 환자 A(67)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5일 기침과 오한 증세를 보여 대구가톨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확진 판정이 나왔다. 병원 측은 “확인한 기저질환이 없으며 직접 사인은 폐렴”이라고 설명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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