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보] OPEC+ 하루 970만배럴 감산 최종 합의

멕시코 10만배럴만 감축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샘스클럽에 위치한 주유소 /세인트루이스=UPI연합뉴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10개 주요 산유국의 모임인 OPEC+가 하루 970만배럴을 감축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미 경제방송 CNBC는 12일(현지시간) OPEC+가 며칠 간의 회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OPEC+는 글로벌 공급량의 10%인 1,000만배럴 감축을 논의했으나 멕시코가 반대해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새 합의에서 멕시코는 40만배럴 감축이 아닌 10만배럴만 줄이기로 했다. 970만배럴 감축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적용된다.
/뉴욕=김영필특파원 susop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