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총리, 다음달 2일 공직자 투기 수사결과 발표

김부겸 총리가 지난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다음 달 2일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관련 수사 중간 결과가 나온다.

국무총리실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다음 달 2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검찰청·경찰청·국세청·금융위 등 4개 부처 장·차관이 자리한 가운데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를 꾸려 해당 사안을 수사해왔다. 이번 발표에선 공직자의 땅 투기 수사결과와 더불어 세종시 특별공급 부정의혹에 대한 정부 대응방안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은 세종시 이전 기관이 아닌데도 세종에 청사를 짓고 임직원들이 아파트 특별공급을 받은 바 있다. 감사원은 이와 관련 감사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