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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업계 첫 입주민에 ‘찾아가는 갤러리’





현대건설(000720)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트 서비스 ‘디오리지널 홈갤러리(사진)’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디오리지널 홈갤러리는 예술 창작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거주하는 가정에서 작가의 철학이 담긴 오리지널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에게 작품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찾아가는 갤러리’ 서비스다. 캠핑카 내부를 갤러리로 꾸며 단지 내에서 고객들이 편안하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이 서비스를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단지에서 처음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총 836가구로 구성돼 있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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