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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N,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생각이 만든 '특별한 회사로 거듭난다

-새로운 도약 위해 임원 승진 인사 단행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김일곤 이사, BD본부 본부장 김진삼 이사




디지털 전문 서비스 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은 2021년 새로운 도약과 다양한 업무 영역의 확장을 위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새로운 기업 경영 패러다임 변화 및 혁신적 조직문화를 위해 경영전략본부 김일곤 이사, 미래의 가치창조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김진삼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피씨엔 송광헌 대표는 업계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시대에 맞는 감각을 바탕으로 피씨엔의

미래가치 및 성장 사업의 확장을 이끌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단행했다고 한다.

김진삼 이사는 “이사로 승진까지 그간의 시간과 과정에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ICT 기술을 접목하여 한류 콘텐츠를 선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일곤 이사도 “회사 발전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사고를 갖고 전략적 업무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는 사회 초년생 때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지는 두 이사에게 PCN의 향후 계획 들을 들어봤다.

◆ PCN의 경쟁력은?

PCN에는 서로 간에 합의된 원칙이 있는데, 그 덕이라 본다. 그 원칙 세 가지를 여기서 밝히자면, 첫째 PCN에서 모든 것은 자율적 경쟁이며 평등한 조건을 부여한다. 둘째 PCN에서는 데이터에 근거한 평가와 의사결정 만이 존중을 받는다. 셋째 최소한의 규제와 규칙을 가지고 최대한의 자율성과 권한을 부여한다.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보상과 업무에 대한 접근이 지시가 아닌 자의적 판단력 그리고, 직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자세가 PCN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 PCN의 차별화된 자랑거리가 있다면?



직원 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시행될 제주 펜션 운영과, 시행 중인 전 직원 건강검진, 사내 헬스키퍼룸 등 헬스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업부제를 통해 멀티 플레이로서 역할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보상으로 성과연봉제도를 통해 합리적인 보상, 차별화된 연차 사용 등 매년 어떠한 복지가 PCN을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답을 직원들과 함께 찾고자 한다. 다시 말해 더 좋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점이 자랑 거리이다.

왼쪽부터 김태헌 이사, 김일곤 이사, 김진삼 이사


◆ PCN의 10년 후는 어떤 모습일까?

비대면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아이템은 날로 변화, 발전할 것이다. 현시대처럼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산업들이 함께하고 현존하는 그런 형태가 될 것이라 본다.

우리는 PCN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와 함께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성장하는 것, 그것이 PCN의 미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PCN은 임원들에게 BMW 5시리즈, 제네시스 G80 등 대기업 못지않게 차량을 고를 수 있게 지급했으며, 건강검진 패키지, 연봉 외 성과에 따라 최대 70%의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송광헌 대표는 PCN은 가장 큰 회사나 가장 돈을 많이 버는 회사가 아니라 `가장 특별한 회사’이다. 우리의 고객들이 “역시 PCN은 다르네” 라고 한다면 가장 기쁜 칭찬일 것이다.

특별한 회사는 특별한 사람들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생각이 모여서 특별한 회사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분들이 PCN이라는 무대를 경험해 보고 함께 하며, 이를 통해 20대 팀장 30대 사업부장이 탄생되며 PCN 리더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영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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