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반려용품 커머스 플랫폼 ‘베이컨박스’와 협업한 ‘원터치 펫하우스’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던킨의 ‘원터치 펫하우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점차 늘어나고, 반려동물을 위해 소비하는 ‘펫코노미(Pet+Economy)’ 시장이 커짐에 따라 기획됐다.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용품을 선보이는 ‘베이컨박스’와 협업해 반려동물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던킨만의 감성으로 완성했다.
이번 굿즈는 텐트 형태로 제작됐으며 햇빛 등을 피해 편안하고 아늑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가로50cm, 세로50cm, 높이51cm의 넉넉한 사이즈에 원터치로 한 번에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손잡이가 달린 패키지가 동봉돼 있어 여름 휴가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색상은 오렌지와 아이보리 총 두 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던킨은 내일(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원터치 펫하우스’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던킨 제품 1만 2천원 이상 구매시 ‘원터치 펫하우스’를 2천원 할인된 4천 9백원에 만나볼 수 있다. 사전예약 물량은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제품의 수령 기간은 7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다.
본 행사는 7월 21일부터 던킨 매장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 행사와 같은 구매 조건이며, ‘원터치 펫하우스’를 6천 9백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일부 매장 행사 제외, 굿즈 소진 시 프로모션 자동 종료,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의 반려동물을 위한 굿즈를 고민한 끝에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원터치 펫하우스’를 제작하게 됐다”며 “야외 활동은 물론 실내에서도 이용하기 좋은 던킨의 ‘원터치 펫하우스’와 함께 반려동물과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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