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 시간) 러티샤 제임스(가운데) 미국 뉴욕주 검찰총장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전현직 보좌관과 여성 경관 등 11명을 성추행하고 추행 사실을 공개한 직원에게 보복 조처를 취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쿠오모 주지사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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