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풍류대장' 성시경·이적·박정현·우영 등 7인 7색 심사평 예고…힙한 소리꾼들 무대 펼친다





‘풍류대장’ 심사위원 7인의 흥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23일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측은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 등 심사위원 7인의 따뜻하면서도 흥이 넘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이 가진 멋과 맛을 보여줄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이다. 신명나는 ‘K-흥’으로 무장한 실력파 소리꾼들이 한데 모여 국악의 신세계를 열 전망이다.

제작진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즐기는 국악이 무엇인지 보여줄 고수들이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만큼 심사위원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설 김종진, 깊은 감성 천재 아티스트 이적, 알앤비 여제 박정현, 발라드 황제 성시경, 판소리 20년 경력 국민 가수 송가인, 퍼포먼스 장인 2PM 우영, 케이팝 아이돌 대표 마마무 솔라 등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아티스트들로 심사위원 군단을 구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실력파 참가자들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엿보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출중한 실력의 참가자들 무대에 “한국 대중음악의 새 역사를 쓸 것”이라고 자신한 바 있는 김종진의 진지한 눈빛에는 카리스마가 넘친다. 무대에 홀린 듯 눈빛이 빛나는 이적과 박정현, 정확한 심사를 위한 날카로운 눈빛과 달리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성시경, 참가자들의 이력을 꼼꼼히 살펴보는 송가인, 깊은 생각에 빠진 우영과 환한 미소로 멋있는 무대에 화답하는 솔라까지 엿보여 ‘풍류대장’이 선보일 무대에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이들의 7인 7색 심사평을 보는 재미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풍류대장’은 국악계를 평정한 고수 중의 고수들이 펼쳐낼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한 참가자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이 “신들의 전쟁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일부 공개된 무대에선 국립창극단 인기 스타이자 국악계 아이돌인 김준수부터 ‘팬텀싱어3’를 통해 국악의 진수를 선보인 대체불가 보이스의 고영열, 전통음악과 팝적인 요소를 결합해 조선팝 창시자라 불리는 서도밴드,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 뮤직 밴드 고래야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정답과 한계가 없는 크로스오버 경연,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의 진정한 매력을 찾아낼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제대로 놀 줄 아는 힙한 소리꾼들, 풍부한 음악적 식견과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과 함께할 심사위원 7인의 시너지가 어떤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풍류대장’은 오는 28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