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리패스 기능성 화장품 새 이름, '올리패스 알엔에이'





올리패스(244460)는 자회사 올리패스코스메슈티컬즈의 사명을 '올리패스 알엔에이'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올리패스는 새로운 회사명이 ‘기능성 RNA 화장품’ 개발과 판매에 특화된 회사의 정체성을 좀 더 명확히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올리패스 알엔에이는 RNA 치료제 신약개발 기업인 올리패스의 화장품 자회사다. 2015년 설립 이후 모회사의 RNA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피부 과학에 체계적으로 접목해 신개념 기능성 RNA 화장품 원료와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주름 개선, 콜라겐 함량 유지, 미백, 지방 대사 촉진을 통한 피부 탄력 향상, 탈모 증상완화 등에 특화된 RNA 화장품 원료을 사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지방산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ACC2'를 억제하는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기도 했다. 근육에서 ACC2 활성을 억제하면 지방 대사 촉진 및 근력 향상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착안해 RNA 화장품 원료를 보강한 동사의 ‘실루엣 V-리프팅 크림’은 임상시험에서 눈가, 볼부위, 입가, 턱라인, 목라인 등 5중 리프팅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올리패스 측은 설명했다.

김동남 올리패스 알엔에이 마케팅 본부장은 “더 많은 소비자가 자연스러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RNA 화장품을 시장에 널리 보급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특히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리프팅 효과를 보인 ACC2 저해 원료가 함유된 RNA 화장품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신 올리패스 대표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리패스 알엔에이와 협업해 기능성 RNA 화장품 원료들을 개발해왔고 다양한 특허 기반과 함께 화장품 전 영역에 RNA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토대가 완성됨에 따라 사명 변경과 함께 마케팅 역량을 대대적으로 보강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