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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관광벤처기업 육성 위한 펀드 결성

130억 출자 방식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관광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펀드를 결성했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기업 육성을 위해 주관한 모태펀드에 130억원을 출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관광 혁신 분야에 투자하고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및 관광산업 기반 개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찬석 야놀자 최고투자책임자는 “여가업계의 차기 유니콘 기업 양성과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펀드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여행 기술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이 글로벌 여가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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