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오는 2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2021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다. 강소기업 22개사, 청년친화기업 3개사, 벤처기업 6개사 등 모두 54개 우수업체가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 면접 등을 거쳐 303명을 채용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증명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박람회장에 입장할 수 있다. 증명서는 전자문서나 종이문서도 가능하다.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 분야·근무 조건·자격 요건 등 상세한 정보는 수원일자리센터 및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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