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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준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 유럽심장학회 지도전문의 취득

협심증·급성심근경색증 관련 심혈관중재시술 전문의

심혈관질환 분야 AI·중개연구 분야로 영역 확대

차정준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사진 제공=고려대 안암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차정준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유럽심장학회 지도전문의 자격(FESC·Fellow of the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차 교수는 협심증과 급성 심근경색증에 대한 심혈관중재시술 전문의로서 활발한 진료 및 연구활동을 펼쳐 왔다. 최근에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인공지능(AI) 연구와 중개연구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FESC 자격 취득은 그동안의 연구 업적과 지도전문의들의 추천 등을 종합한 결과다.



차정준 교수는 “전 세계 심혈관 치료 방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유럽심장학회의 지도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해 영광”이라며 “이번 FESC 취득을 발판으로 삼아 세계의 심장 전문의들과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 개발, 적응증 확대, 가이드라인 확립 등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를 단시간 내 치료하는 흉통클리닉과 수술 없이 판막질환을 치료하는 구조심질환클리닉, 중증 심부전의 특수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를 리드하는 심부전클리닉,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부정맥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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