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국 "'멸공' 정용진, 윤석열 수준" 지적에…尹, 이마트 장보기로 응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SNS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향해 "거의 윤석열 수준"이라고 비난하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마트를 찾아 장을 보는 모습을 공개하며 응수에 나섰다.

윤 후보는 이날 12시 이마트 이수점에서 달걀, 파, 멸치, 콩 등을 쇼핑카트에 담는 장면을 찍어 SNS에 올렸다. 윤 후보는 SNS에 '장보기에 진심인 편'이라고 썼다.

조 전 장관은 지난 7일 트위터에 "21세기 대한민국에 숙취해소제 사진과 함께 '#멸공'이란 글을 올리는 재벌 회장이 있다"며 "거의 윤석열 수준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정 부회장도 지지 않고 조 전 장관의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리스팩'이란 해시태그를 달아 우회적으로 조롱했다. 정 부회장은 앞서 자신도 검찰로부터 통신 조회를 당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