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올해 카타르 월드컵의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해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특히 BJ(개인방송 진행자)와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응원 공식방송을 진행한다. 편파 중계, 승부예측 등 플랫폼에 특화한 여러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많은 BJ들의 최고화질 생방송과 하이라이트 다시보기(VOD)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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