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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사령관 김계환 내정…정부 하반기 군 장성 인사

육사교장 강호필·

특전사령관 손식·

해사교장 황선우·

육군공보실장 문홍식

연합뉴스 자료 사진




해병대사령관에 김계환, 육군 특전사령관에 손식, 해군사관학교장에 황선우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돼 보직됐다.

정부는 30일부로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아 ‘2022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는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며,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고, 능력과 자질, 높은 도덕성을 구비한 우수인재 등용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강호필·권영호·손식 육군 소장은 중장으로 진급돼 각각 군단장, 육군사관학교장, 육군특수전사령관을 맡게 됐다. 황선우 해군 소장, 김계환 해병 소장도 중장으로 진급돼 각각 특전사령관, 해병대사령관에 보직됐다.



이번 인사에선 기존 준장 중 총 22명이 소장으로 진급돼 사단장 등 주요 직위을 맡게 됐다, 이들 소장 진급자를 군종별로 보면 육군 13명(강관범 등), 해군 2명(강정호 등), 해병 2명(정종범 등), 공군 5명(김중호 등)이다.

기존 대령 중에서 새로 별을 달게 된 준장 진급자는 78명이다. 군종별로는 육군 58명(감병무 등), 해군 9명(김지훈 등), 해병 2명(권태균 등), 공군 13명(김용재 등)이다. 그 중에는 육군 문홍식 대령이 포함돼 준장 진급과 더불어 공보정훈실장에 보직됐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에 대해 “특히 ‘국방혁신 4.0’을 통해 국방태세를 재설계하여 과학기술 강군 도약에 진력하며 주요 국방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겸비한 인원과 국방AI, 한국형 3축 체계, 디지털 사이버 대응능력등분야별 적임자를 고려하고 본연의 임무에 정진함으로써 선-후배, 동료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원을 우선적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민병권 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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