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체 제작한 8부작 스포츠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LG트윈스’가 이달 30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고 8일 밝혔다. 아워게임은 LG트윈스의 2022년 시즌 1년의 기록을 밀착취재한 내용을 담았다.
LG트윈스의 팬으로 알려진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초고화질 시네마 카메라, 리모트 로보캠 등 촬영장비를 활용해 중계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과 코치진의 대화, LG트윈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이상진 LG유플러스 콘텐츠지적재산(IP)사업담당 상무는 “LG트윈스의 생생한 1년에 많은 제작 역량을 쏟았다”며 “추후 이 IP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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