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친환경차를 장기렌탈하는 고객에 최대 4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그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 또는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친환경 차량 온라인 계약자 전원에게 최대 3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차는 △그랜저 △싼타페 △소나타 △스포티지 총 4종, 전기차는 △코나 △아이오닉5 △아이오닉6 △EV6 총 4종이 할인 대상이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 방문해 친환경차 견적만 내도 혜택이 제공된다. 관심 있는 차량을 선택해 견적을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친환경 차량 뿐만 아니라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주행거리가 짧은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고객은 약정 주행거리에 선택에 따라 네이버페이 최대 10만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연간 주행거리 1만㎞를 선택한 고객에게 10만 포인트, 2만㎞를 선택한 고객에는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롯데렌탈(089860) 관계자는 “이번 드라이브 그린 이벤트는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차량 계약을 고려하는 고객과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를 지원하고자 기획했다”며 “롯데렌터카 다이렉트를 이용하면 서류 제출 및 방문 상담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온라인에서 바로 전 차종을 계약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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