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 운영 첫 날인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지난해 170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며 서울시민이 가장 좋았던 정책 1위에 선정된바 있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 개최 장소는 기존의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과 함께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이 새롭게 포함됐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목∼일요일 주 4회, 광화문 책마당은 금∼일 주 3회, 책읽는 맑은 냇가는 4∼6월과 9∼10월 금, 토요일 주2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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