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가 인기 K팝 그룹 세븐틴을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글로벌 소비자들을 겨냥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은 ‘Taste What’s Beyond’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우선 20일 비비고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틱톡∙엑스(X) 채널에 세븐틴 멤버들이 김밥, 떡볶이 등 비비고 제품을 즐기는 숏폼 영상을 공개한다. 또 세븐틴의 팀 컬러를 제품 패키지에 적용한 한정판 비비고 김스낵∙컵떡볶이∙고추장∙쌈장을 ‘CJ더마켓’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23일 출시한다. 이날부터 3일 간 서울 세빛섬에서 열리는 세븐틴 데뷔 10주년 ‘비-데이 파티(B-DAY PARTY)’ 행사에 비비고 부스를 열고 한정판 콜라보 제품 2만 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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