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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t works earbuds] 서브우퍼 내장 이어폰

맞춤형 이어폰 ‘UE 11 프로’는 총 4개의 스피커를 내장, 마치 라이브 공연을 듣는 것 같은 실감나는 음향을 전달한다.









1. 크로스오버 회로: 오디오 신호를 4개 주파수로 분리한다.
2. 저주파 스피커와 서브우퍼가 통합돼 있다,
3. 격막: 진동을 통해 음파를 생성한다.
4.중음(中音) 스피커
5.자석
6.막대(rod)
7.코일
8. 전기자(armature)
9.고주파 스피커
10.음향 필터: 주파수들의 간섭을 막는다.
11.사운드 튜브: 음향을 귓속 깊숙이 전달한다.


UE 11 프로의 음향 전달 메커니즘

1. 신호 분리

크로스오버(crossover) 회로가 오디오 신호를 다양한 주파수 대역으로 분리, 이어폰 속의 스피커 4개로 나누어 보낸다.

2. 스피커 활성화

소리가 각 스피커로 들어가면 작은 구리 코일을 지나게 된다. 이 코일은 소리 신호를 받으면 희미한 전자기(電磁氣) 진동을 일으킨다.
코일 곁에서는 전기자(armature)라는 작은 금속조각이 스피커 속 두 자석이 만들어낸 자장의 균형을 잡고 있는데, 코일의 진동이 이 균형을 깨뜨리면 전기자가 회전한다.



3. 음파의 생성

전기자가 움직이면서 작은 막대(rod)를 민다.
이 막대에는 격막이 연결돼 있어 주변 공기가 함께 밀리며 음파가 생성된다.

4. 음향의 전달

고음, 중음, 저음의 주파수가 각각의 사운드 튜브를 통해 송출된다.
이 이어폰은 다른 제품들과 달리 고음과 저음을 이어폰 내부가 아닌 사용자의 귀 속에서 섞는다. 따라서 음악 소리가 마치 녹음실에서 라이브로 듣고 있는 것처럼 또렷하고 생생하게 들린다.
이때 음향 필터는 고주파와 저주파 음향이 사운드 튜브 내에서 간섭을 일으키지 않도록 막아준다.

사이즈: 맞춤 제작

주파수 범위: 10㎐~1만6,500㎐

가격: 1,150달러

문의: ultimateea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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