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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15억' 광명 철산역자이…1순위 청약에 1만 1880명 몰려 흥행
주택2025.09.3020:30:22
경기 광명시 최고 수준 분양가로 평가됐던 ‘철산역 자이’의 1순위 청약에 1만 1880명이 몰렸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철산역 자이가 이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는 313가구 모집에 총 1만 1880명이 몰려 평균 37.9대 1(기타지역 포함)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주택형이 해당지역 신청자 내에서 1순위 마감됐으며 6가구를 공급한 전용면적 84㎡A가 23.83대 1(해당지역 신청자 기준)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 주택형 1순위에는 해당지역 청약통장만 143건, 기타지역은 400건이 접수됐다. 철산역자이는 광명
집슐랭
"GTX-C 수혜 예상"… 현대건설,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분양 [집슐랭]
분양 2025.09.30 11:20:25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경기도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가 순항 중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의정부시 호원동 281-2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314-7번지에 위
One클릭, 분양현장
'국평 15억' 광명 철산역자이…1순위 청약에 1만 1880명
정책·제도 2025.09.30 20:30:22
경기 광명시 최고 수준 분양가로 평가됐던 ‘철산역 자이’의 1순위 청약에 1만 1880명이 몰렸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철산역 자이가 이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는 313가구 모집에 총 1만 1880명이 몰려 평균 37.9대 1(기타지역 포함)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주택형이 해당지역 신청자 내에서 1순위 마감됐으며 6가구를 공급한 전용면적 84㎡A가 23.83대 1(해당지역 신청자 기준)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 주
  • 국토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광역협의체 개최…17개 시·도 참여
    정책·제도 2025.10.01 06:00:00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광역 협의체’가 경주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1일 협의체에 광역지자체뿐 아니라 자율주행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도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와 ‘자율주행차 현장 토론회’의 후속조치다. 국토부는 그간 자율주행기업, 운수업계 등 각계각층에서 수렴한 의견을 정책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협의체를 마련했다. 광역협의체에서는 국내 무인 자율주행 기술의 경쟁력을 제
  • '국평 15억' 광명 철산역자이…1순위 청약에 1만 1880명 몰려 흥행
    주택 2025.09.30 20:30:22
    경기 광명시 최고 수준 분양가로 평가됐던 ‘철산역 자이’의 1순위 청약에 1만 1880명이 몰렸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철산역 자이가 이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는 313가구 모집에 총 1만 1880명이 몰려 평균 37.9대 1(기타지역 포함)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주택형이 해당지역 신청자 내에서 1순위 마감됐으며 6가구를 공급한 전용면적 84㎡A가 23.83대 1(해당지역 신청자 기준)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 주택형 1순위에는 해당지역 청약통장만 143건, 기타지역은 400건이 접수됐다. 철산역자이는 광명
  • "서울도 아닌데 사람들 우르르 몰려들어"…인구 확 늘어난 '이곳', 무슨 일?
    부동산일반 2025.09.30 18:49:10
    지방 도시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지만 충청권은 인구가 늘어나고, 부동산 시장도 뜨거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분양 시장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8월까지 충남·충북에 분양한 단지는 평균 5528명의 1순위 청약자를 불러 모으며 경기 평균 2003명의 2배에 달했다. 이는 천안, 아산 등의 인구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 기준 지난 달 전국 주민등록인구 수는 5115만 4981명으로, 10년 전인 2015년보다 37만명이 줄어들었다. 수도권에서 61만 4438명이 증가했지만 지방은 98만 8795명이 줄었
  • 국토부,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 조사 2개월 연장
    정책·제도 2025.09.30 18:20:22
    서울 강동구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 기간이 2개월 연장된다.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의 조사기간을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사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조위는 3월 31일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설계도서와 작업일지, 검측서류 및 CCTV 영상 등을 검토하고 위원회 회의(20회), 현장조사(4회), 관계자 청문, 시추(4개소) 및 시료채취(8개소), 3차원 지질구조 분석, 민원 조사 등을 실시해 왔다. 다만 사고를 유발하는 직·간접
  • 대출 막히고 수분양자는 위장 파산까지… ‘지산대란’에 신탁사도 부실 비상등
    주택 2025.09.30 17:51:05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무실 수요가 급증하며 웃돈까지 붙어 거래되던 지식산업센터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수요가 줄어 마이너스 프리미엄에도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도금·잔금 대출까지 어려워지면서 수분양자 일부는 매매대금을 지불하지 않기 위해 ‘위장 파산’ 행위까지 하는 상황이다. 수도권에 건설 중인 지식산업센터 4곳 중 1곳은 신탁사가 맡고 있어 신탁사의 비주택 사업장 부실 위험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지식산
  • 대우건설도 시공권 포기…광주 챔피언스시티 사업 차질
    주택 2025.09.30 17:48:11
    포스코이앤씨에 이어 대우건설도 광주 챔피언스시티 복합 개발 사업에서 철수를 선언했다. 이에 시행사인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올해 예정됐던 분양 일정을 내년으로 미루고 새로운 시공사 선정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3년 사이 광주의 미분양 물량이 50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광주 부동산 시장 악화가 시공권 포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챔피언스시티 개발사업 시공 참여에 관한 내부 투자 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업성은 양호하다고 판단했지만 공동 시공
  • '지방 준공후 미분양' 해소되나…LH, 2차 매입에 6100가구 몰려
    정책·제도 2025.09.30 17:17:17
    정부의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2차 매입에 총 82개 단지 6185가구 신청을 접수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진행한 공고에 건설업계 등이 이같이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공고된 1차 매입에서는 58개 단지 3536가구가 신청한 것에 비하면 2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신청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북이 1256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산(1045가구), 전남(769가구), 충남(611가구), 전북(412가구) 등 순이었다. 미분양 주택 매입 신청 물량이 급증한 것은 정부가 매입가격을 상향하고 업계의 요구대로 제
  • 한토신, 부산 수안역 일대 도심복합개발 사업시행예정자 결정
    주택 2025.09.30 16:40:04
    한국토지신탁이 부산 수안역 일대의 노후 지역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 한토신은 30일 부산 동래구 수안역 일대(구 수안2구역 재건축정비구역) 토지 등 소유자 동의를 거쳐 도심복합개발 사업시행예정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개발 시 약 2000가구의 대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한국토지신탁은 토지 등 소유주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설명회 후 약 2주만에 ‘사업시행예정자’ 동의 요건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9월 말 기준 토지 등 소유자 72.7%, 면적 기준 61.4% 동의를 얻으면서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 대한전문건설협회, 10월 15일 '제1회 전문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
    정책·제도 2025.09.30 16:14:26
    대한전문건설협회가 10월 15일 '제1회 전문건설의 날' 기념식을 연다. 협회는 다음 달 15일 오전 10시30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볼룸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문건설산업의 역사를 되새기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국토위 양당 간사인 복기왕 민주당,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
  • 대우건설, 첫 스마트건설포럼…"건설 현장, 첨단 기술 경연장"
    건설업계 2025.09.30 16:14:17
    대우건설이 건설업의 비전과 전략,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첫 사내 행사를 열었다. 대우건설은 30일 서울 중구 본사 사옥에서 '제1회 스마트 건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은 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산업의 근간을 바꾸는 거대한 동력"이라며 "벽돌과 시멘트로 상징되던 건설 현장은 이제 데이터와 알고리즘, 로봇 기술이 어우러지는 첨단 기술의 경연장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 "엄마, 월세가 92만원이래 어떡해"…서울서 가장 비싼 곳 어딘가 봤더니 역시
    부동산일반 2025.09.30 16:04:14
    지난 8월 서울 원룸(연립·다세대) 평균 월세가 7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포구·용산구 등 한강벨트 일부 지역에서는 고가 거래가 줄면서 월세가 10만원 이상 낮아졌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30일 발표한 ‘8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서울 평균 월세(보증금 1000만원 기준)는 73만원으로 집계됐다. 7월과 비교해 3만원(4.2%) 떨어진 수준이다. 반면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701만원으로 478만원(2.3%) 올랐다. 서울 25개 자치구
  • "적정 공사비 보장해야"…건설협회, 국회 환노위원장과 정책 간담회 개최
    건설업계 2025.09.30 15:26:28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이 중대재해 발생과 관련 과징금 기준 합리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회원 부회장, 시도회장 등이 안 위원장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업계가 직면한 노동·안전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국회와 소통을 통해 합리적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업계 주요 현안으로 사망사고 발생 시 행정처분·과징금 기준의 합리화와 중복 부과 개선, 노란봉투법 후속지침 마련 시 건설
  • LH·SH에 재건축·재개발 맡기면 용적률 높아진다…"분담금 3000만원 ↓"
    정책·제도 2025.09.30 15:01:00
    9·7 부동산 공급 방안(9·7 대책)에서 정비사업 제도 대폭 개편을 천명한 정부가 국회와 후속 입법에 나서며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정부는 공공 재건축·재개발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3배까지 늘려주는 등 공공 정비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민간 정비사업에 대해서도 심의 절차를 단축하고, 공원녹지 확보 기준 등을 완화해줄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 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의는 9&midd
  • 중견 주택업체, 10월 아파트 3420가구 분양…전년대비 37% 감소
    주택 2025.09.30 14:46:45
    중견 주택업체가 10월에 전국에서 아파트 342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주택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총 3420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4026가구) 대비 606가구(15%) 감소한 것으로, 전년 동월(5457가구)과 비교해서는 2037가구(37%) 줄어든 물량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에서 1715가구가 분양되고, 서울에서는 17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어 전남 793가구, 부산 352가구, 전북 264가구, 제주 120가구 등
  • 동부건설,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1800억 원 조기 지급
    건설업계 2025.09.30 14:23:54
    동부건설이 추석 명절을 맞아 2500여 개 협력사에 거래대금 1800억 원을 선지급한다. 동부건설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재무 안정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긴 만큼 자금 조기 지급이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설 명절 약 800억 원을 조기 지급한 데 이어 이번 추석까지 총 2600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명절 전에 앞당겨 지급했다. 또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조기 지급액은 8000억 원에 달한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기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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